주방용 세제 30상자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원장 장용수)는 지난 12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 부설 하남시푸드뱅크에 주방용 세제 30상자(2리터*8)를 전달했다.


세제는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의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세제로써 더욱 값진 기부가 되었으며, 전달한 세제는 하남시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차상위계층에게 전해진다.


한편, 개인이나 단체로 부터 기탁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 전달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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