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부문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선정·시상

  하남시의회(의장 윤재군)는 12월 1일 제25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 앞서 『2016 하남시 의회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문화부문에 (사)한국예총 하남지회 황성희, ▴체육부문에 하남시체육회 김영길, ▴교육부문에 하남경영고 유대종, ▴환경부문에 하남시 자원순환과 최수철, ▴봉사부문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인광순, ▴행정부문에 하남시청 박창원, ▴경제부문에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안정숙, ▴언론부문에 하남일보 이재연, ▴노동부문에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최천회 등 9명이다.


윤재군 의장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하남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하남시 의회대상은 총 9개 부문에서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공헌한 시민 및 공무원을 관내 기관·단체로부터 추천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매년 부문별 1명씩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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