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과 박진희 의원은 지난 11월 25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 선수단 및 직원들과 함께 경정 사랑나눔봉사단에서 지원한 연탄 2,000장을 하남시 관내 소외계층 4가구에 각 500장씩 전달했다.


연탄 전달 봉사를 마친 윤 의장은 “몸은 힘들었지만, 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은 기쁘고 가볍다”며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도 관내 기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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