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인력 양성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복지 인구확대를 위해 유명강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10월 13일부터 5주간 진행했으며 88명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민복기 영락노인전문요양원장의 ‘하남시 복지 현황에 대한 이해’로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강의를 마쳤다.
이어진 수료식은 서춘성 회장이 수료생들에게 수료증 수여와 공로상, 모범상 등에 대한 상장수여가 있었다.
서춘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 작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다”며 “앞으로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사회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복지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1기부터 11기까지 7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자원봉사자 발굴ㆍ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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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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