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 통해 자신의 꿈 키울 수 있게

  남한중학교(교장 부영희)는 10월 14일 교과융합형 비⦁채⦁나 활동을 진행했다.

1학년은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을 답사하고,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역사 찾기 모둠별 미션 수행, 소마미술관 관람, 호돌이 열차 탑승 등 체험활동을 했다.

2학년은 양평과 춘천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양평팀은 양평치즈마을을 방문해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 동물먹이주기, 전통놀이 체험을 했다. 오후에는 황순원 문학촌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직접 써서 달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팀은 토이로봇관, 에니메이션 박물관에서 애니메이션 역사 및 원리 체험, 권투로봇, 축구로봇 체험, 로봇댄스 관람을 했다.

오후에는 김유정 문학촌에서 작가의 세계와 소설의 줄거리를 알아봤다.

3학년은 인사동, 청와대, 경복궁, 화폐박물관, 남대문시장, 코엑스 아쿠아리움, 국제아트페어에서 장소에 관련된 분야별 진로 적성 찾기 활동을 했다. 

남한중학교는 교과융합형 현장 체험학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율성과 책임감을 부여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