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 대상 법률상담
이번 도움센터는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신고 및 법률상담과 4대악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법에 대해 잘 모르고, 또한 궁금한 것이 있어도 상담 받기가 어려우나, 이렇게 외국인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자리에 찾아와 상담 및 자문을 해주니, 궁금증도 해소 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경택 서장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은 한국의 법을 이해하기 힘들고, 또한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앞으로 외국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펼치고 상담 및 홍보 등을 통해 준법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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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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