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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와 경기도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돋보이는 이정훈 의원

(인터뷰)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조례
뉴스일자: 2016-10-13

  삶의 질 향상 위한 중장년층 지원책 있어야


경기도의회 이정훈 의원이 최근 경기도로부터 하남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9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정훈 의원은 지역주민의 민원을 접하며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덕풍구도심의 대표적인 공원시설인 덕풍근린공원의 보수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방음벽 보강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짓기 위해 예산확보에 주력했다.

덕풍근린공원은 공원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덕풍구도심권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9월에 준공했다. 

 

이정훈 의원은 이곳에 야생화 식재와 낙석방지를 위한 공사 등에 예산을 투입, 더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밖취락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9억원, 다목적복지관 리모델링 및 증축에 10억원, 덕풍1동 주민센터 도서관 리모델링 10억원, 풍산 참아름 아파트 따복사랑방 조성사업에 3000만원 등 하남시의 발전에 필요한 것이라면 예산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의원이지만 하남시 발전을 위해서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을 누비는 이정훈 의원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전반기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마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정훈 의원을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전반기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 의정 활동을 하는 것이 도의원인데, 도 발전뿐만 아니라 하남시의 현안해결과 민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면서 전반기를 보냈다.

하남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 정리하고 그것을 의정에 반영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담당자를 찾아가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내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해서 최종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하남시 발전에 도움을 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들었지만 이제는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알았고, 하남시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의정 활동을 하면서 가장 주력했던 것은?


지난 2015년 4월에 경기도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및 지원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모든 조례가 다 뜻 깊지만 이 조례는 청각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불편을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전까지는 청각장애인이 공공시설이나 공연장 등을 이용할 때 자막시스템이나 수화통역 전용 스크린 등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조례로 경기도내 모든 공공시설과 공연장에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계획이 반영된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참여와 소통이 확대돼 유익한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경쟁력 있는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건축문화상 운영 조례, 경기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일부개정조례,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등을 발의했다.

특히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는 규제완화 차원에서 대표적은 불법유동 광고물이었던 입간판을 제도권 안으로 수용해 서민경제 생활과 중소기업 활동 등에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시와 경기도 발전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시는 민원인들과 자주 만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 자족도시 하남으로 발전하기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현안은?


우선 늘어나는 교통량에 비해 교통대책이 전무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 주민들의 불편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

지난 9월 9일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하면서 하남지역의 심각한 교통문제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주민들뿐만 아니라 하남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교통대책이 전무한 현실에 많은 실망을 했다. 교통대책이 전무하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추진해야 한다.

미사강변도시의 기반시설 부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입주 3년차에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기반시설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무조건 집부터 짓고 보자는 무대책이 결국 주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것이다. 사전에 철저한 대책이 없이 그저 집만 짓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도시계획에 의해 주택을 지어야 한다.

세수확보를 위한 기업유치,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등 하남시 재정확보에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

 

지지부진한 대한축구협회 유치도 우리 하남시가 나서서 다시 추진해야 한다. 넋놓고 있다가 다른 지역에 빼앗기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된다.

하남시의 그린벨트 활용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전에 하남시는 98%가 그린벨트였다. 지금은 77% 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개발제한구역이 도시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

지난 3월에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제도의 획일성과 규제위주의 관리로 문제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31개 시·군에 있는 그린벨트를 돌아보고 규제 개선과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해 정부에 건의해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다.


▲ 스타필드 하남이 지역경제와 공생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강구해야 하나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이후 지금까지 약 300만명이 찾았다. 명실상부한 하남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면에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 등 여러 부작용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경제가 무너지는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겠지만 소상공인들의 우려에 귀를 기울이고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신세계 측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등 소상공인들에게 여러 대책을 내놓고 소통하고 있다.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생존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중소기업청 등 여러 기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지원프로그램에 하남시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


▲ 후반기 의정활동은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


올해 하반기에 경기도 중장년 재도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것이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베이비붐 세대 등 중장년 세대가 퇴직 이후의 삶의 질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청년실업 문제가 대두되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청년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중장년층의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 조례안은 중장년의 재도약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 취업 및 창업자에 대한 지원 사항 규정 등 중장년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입주자 대표회의 등 관리주체의 비리가 계속되고 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 경기도 G-하우스 자문단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발의해 불필요한 예산의 낭비와 비리를 제도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리주체의 비전문성으로 공동주택 시설보수공사 등 자체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관련 전문가들의 컨설팅으로 과다한 공사비용 지출을 막을 수 있고, 아파트 관리비 비리 등이 근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

김지영 기자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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