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작팀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환경과 역사등 지역특성과 시정방향, 미래비전을 국․내외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소개할 홍보영상물의 제작 시사회를 가졌다.

 지난 4월 조달청을 통한 적격업체 협상계약이후 6개월 동안 현장촬영을 통해 제작된 홍보영상물은 총11분 분량에 국/영/일/중국어등 4개국어로 제작되었으며 도입부외에 3개의 Body와 에필로그등 5개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선사시대이후 이어져온 역사적 전통위에 맑은 물 푸른 숲이 우거진 살기 좋은 웰빙도시의 현장과 명품도시로 도약할 저력이 풍부한 잠재력을 담아냈다.

 또한 테마가 있는 문화체험과 조정 및 경정등 수상스포츠의 메카로서 보유하고 있는 체육 인프라를 키워나갈 비전을 보여주었으며 희망이 있는 도시의 내일과 이의 실현을 위해 꿈을 키우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하남의 미래를 보여주며 영상물의 끝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11분 분량의 영상물을 8분으로 줄여 좀더 다이내믹하게 조정할 계획이며 칼라보정과 나레이션 작업등을 거쳐 이달 말경 납품을 받으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남신문(www.ehan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