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체계 확립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지난 8일 오후 스타필드하남에서 소방안전관리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스타필드하남은 축구장 70개 크기인 연면적 46만㎡ 공간에서 가족들이 쇼핑과 여가,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곳이다.

이번 안전관리 교육 컨설팅은 김옥식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들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옥식 서장은 “개장 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만큼 전직원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갖춰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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