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로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각동 주민센터나 하남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비심사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본선에 진출할 10개팀을 선정한다.

9월 24일 본선에는 개그맨 정종철(옥동자)의 사회로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열린다.

초대가수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높이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10개팀 중 대상에는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은 20만원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 입상자에게는 (사)한국가수협회에서 가수 인증서를 수여한다.

참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하남시 문화체육과(790-5023) 또는 하남문화재단(790-7979)으로 하면 된다.

하남가왕대전이 끝난 오후 7시 30분부터는 김건모, 이은미, 러블리즈, 김조한 등의 인기가수들과 함께하는 ‘미사리 유니온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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