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주민과 소틍 확대할 것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위원장 김시화)가 정기대의원대회 지난 8월 5일 더하남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대의원대회는 8월 27일에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전국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위원회 개편을 위해 개최한 거승로 130명의 대의원 중 100여명이 출석, 지역대의원▪전국대의원과 상무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시화 하남지역위원장은 하남지역위원회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조직을 새롭게 개편해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다’는 생각으로 당원과 자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정당이 주민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당원․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개회사에서는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원하던 세상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골고루 잘사는 세상,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다시 만드는데 단합된 마음으로 단결의 힘을 모아 다가오는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추미애 의원 축전과 최고위원 후보 전해철 의원, 이언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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