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발전에 공헌한 CEO 발굴

 조억동 광주시장이 지난 7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CEO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춘 코리아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CEO 대상’은 대한민국 국익발전에 공헌한 CEO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과에 대해 격려와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조 시장은 지난 2014년 7월 3선 시장으로 취임, 광주시 발전을 위해 CEO 경영마인드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실천해 왔다.

특히 ‘시민우선 안전도시’, ‘지속발전 경제도시’, ‘인재양성 교육도시’, ‘건강한 문화복지’를 민선6기 시정방침으로 제시하며, ‘공직기강확립’, ‘민원지연 제로화’, ‘친절마인드 제고’의 3대 역점시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시민을 위한 책임행정을 펼쳐 왔다.

아울러, 중첩된 각종 규제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인도 등 아시아 유망 시장에 무역사절단을 파견으로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조례, 규칙 등 자치사무에 대한 규제를 전반적으로 점검·발굴해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즉시 폐지·정비해 나갔다.

또한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수원보호규정 등 수질규제와 자연보전권역 내 기존공장에 대한 입지규제의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개선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지난해 말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201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 시장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광주시민이 행복한 친환경 명품도시, 맑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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