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교상)는 지난 2일 철원DMZ 일원으로 통일안보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교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위원 간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철원DMZ 노동당사 관람, 멸공 OP관람, 금강산 철교 및 백마고지 전적비를 방문했다.

전교상 위원장은“분단의 현장에 직접 와보니 국가안보가 매우 중요하게 느껴지고,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며 "남북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져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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