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

 하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지난 5월 28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8~10세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빠랑 노는 토요일’과 슈퍼맨이 아니어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빠랑 노는 토요일은 3~4월 4~7세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1학기가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5~6월은 8~10세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2학기가 진행된다.

‘아빠랑 노는 토요일’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문화 프로그램으로 5월엔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슈퍼맨이 아니어도 괜찮아’와 연합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아빠 효과에 대한 아버지 교육 및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스킨쉽 놀이로 아버지의 양육참여를 독려하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녀와 아버지의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올해 ‘아빠랑 노는 토요일’은 4학기제로 진행되며 6월 25일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옷을 리폼해보는 ‘우리 아빠는 패션디자이너’가 진행 될 예정이다.

‘아빠랑 노는 토요일’과 ‘슈퍼맨이 아니어도 괜찮아’ 프로그램 참여는 가족문화팀(790-2967) 또는 가족교육팀(790-2965)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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