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재훈) 청소년자원봉사단 60여명은 지난 14일 커피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친환경적인 커피방향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정성들여 500여개의 방향제를 만들었다.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만들어 보는 것이라 표현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받는 사람이 즐거워 할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된 커피방향제는 오는 21일 ‘백제가 꿈꾼 제5회 하남위례강변길 걷기대회’에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와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홍보를 위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배부된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상반기·하반기로 구성되며, 매달 1회 테마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인식과 자기계발등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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