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양수발전소 방문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지난 18일 청렴동아리 회원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결의 다짐을 위한 ‘청렴동아리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문화탐방은 가평군 호명산에 있는 국내 최초 청평 양수발전소를 탐방해 양수 및 발전원리 교육을 실시했다.

양수발전소 관계자는 “현재 한국의 경제구조상 전력피크 관리에 양수발전이 가장 유용한 시설이다”고 말했다.

하남소방서 청렴동아리는 서장을 포함한 총 25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정기회를 갖고 각종 청렴시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옥식 서장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청렴한 조직 만들기 운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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