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지구 소규모 건설현장 대상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황계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지난 11일 미사지구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 한국건설안전기술(주)과 합동으로 건설재해예방을 위한『작업 전 안전점검』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증가하고 있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작업 전 안전점검」실천 및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해당 기관은 재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아울러 근로자 건강센터에서는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재해 감소를 위한 건설재해예방 유관기관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 건설현장소장 간담회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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