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안락규)은 지난 3월 30일 생활인권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장학진, 일반 팀장이 모여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 지원을 위한 총체적 업무의 이해 및 장학 능력 신장, 소통과 배려의 교육지원청 문화 확산, 타 업무와의 연계를 통한 효율적 장학을 위해 청내 교육전문직원 뿐아니라 일반직 공무원과 함께 매주 금요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등 정례적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로 정하여 함께 협의하고 연구하는 ‘송정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상반기 학교교육정상화 지원을 위한 담임장학의 결과를 공유하며 ‘현장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담임장학을 하면서 요구가 많았던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인사관리에 대한 연수 등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논의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송정사랑방’을 통해 연구하고, 논의하여 학교 현장을 좀 더 입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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