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

 박물관 홈피 유물검색 서비스 제공 예정

 

하남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6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 소장품 DB화 사업’에 지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소장품 등록인력의 인건비 지원, 촬영팀 파견 등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소장품 DB화 사업은 우리나라 각 박물관이 소장한 1,200여만 점의 소장품 관리체계를 표준화하는 사업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배포한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소장품의 재질․종류․제작연대․사료적 가치 등을 자료화하여 DB를 구축하고 대국민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해당 사업을 2017년까지 연계해 구입․기증유물 등의 박물관 소장품 2,000여 점에 대하여 일반시민, 관련 전공자 등이 소장품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박물관 홈페이지에 유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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