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현재, 더민주당 문학진, 국민의당 유형욱

문학진 유형욱 후보단일화 가능성에 시민들 관심집중

 

더불어민주당 문학진후보가 국민의당 유형욱,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에 이어 3월14일 공천이 확정됐다. 지금부터 시민들의 관심은 야권후보 단일화에 집중되게 되었다. 여야의 지지도가 팽팽한 하남시의 여건상 1여 2야로 선거를 치르면 누구나 여당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생각해, 야권 단일화가 되어야만 여당과 팽팽한 승부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권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17대 18대 총선에 이어 3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문학진후보와, 지역을 지지기반으로 하여 도의원 3선에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국민의당 유형욱후보 간의 야권후보단일화를 강력히 주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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