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6회 최우수시설로 선정

모든 평가영역에서 A등급 받아

 

영락경로원(원장 권기용)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 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락경로원은 시설평가가 시행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연속 6회 최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3년마다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생활인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5개 영역의 55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종합평가 결과 영락경로원은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이번 평가로 전국에서 최고의 노인주거복지시설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영락경로원은 무료양로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가 입소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권기용 원장은 “간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후를 가치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아름다운 노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데 이같은 좋은 결과가 가능했다”고 감사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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