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지원받은 학생, 직접 쓴 손편지로 감사한 마음 보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하남시는 지난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6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교범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시의장 및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종합사회복지관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취업·창업활동,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12억(국.도비포함) 예산을 편성, 실버사업 참여자 527명에게 일자리 마련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실버경찰대 선도봉사와 공공시설 도서관봉사, 학교도우미 등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제공을 위한 공익서비스 활동 및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으로 소외감을 극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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