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개념과 실천,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대책 주제로 열려

2월 18일까지 진행

 

하남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운영지침상 사회복지분야 과정을 직렬구분 없이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이수함으로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이상숙 하남시니어스타워 원장의 ‘사회복지의 개념과 실천’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민복기 영락노인전문요양 원장의 ‘공직생활에서 체험한 복지정책’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사회복지 실무에 대한 이해와 기초적인 민원대응 능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16년 사회복지분야 공직자 교육을 2월 1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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