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알리며 동참 호소

 하남경찰서는 지난 4일과 5일 남한고, 신평초교를 방문해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안·매·켜·소 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매·켜·소는 안전띠 매시고, 전조등·방향지시등 켜시면 안전과 소통이 확보된다는 의미로 2016년도 경기경찰 교통안전 정책이다.

졸업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가까이에서 경찰관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하남서 교통과 박무영 경사와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하남경찰서는 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이 사랑하는 하남 교통경찰 구현과 함께 작은 교통질서부터 바로 세우고 교통 정체를 해소하는 안·매·켜·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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