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60대 여성 공략

한곳에서 의류와 신발, 가방, 악세사리 등 패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Hug a tree(대표 조형준)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하남시의 패션일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전문 토털 패션 전문매장 Hug a tree는 20대부터 60대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하고 있다.

특정 연령층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폭넓은 연령을 공략했기 때문에 다양한 의류와 패션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의류는 셔츠, 티셔츠, 니트, 가디건, 팬츠, 스커트, 원피스, 점퍼, 코트 등 다양하다.

각각의 의류는 색상과 디자인 등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다량 구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형준 대표는 20여년 간 패션매장을 경영한 베테랑이다. 강남과 일산 등 여러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Hug a tree를 하남시 제일의 패션매장으로 일궜다.

단일 매장으로는 가장 많은 의류와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어 평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부터 개성이 강한 패션을 원하는 고객까지 여성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가격대부터 고가의 의류까지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했다.

신발, 가방, 머플러, 모자, 악세사리 등도 의상의 스타일과 디자인 등을 감안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량의 패션 아이템을 갖췄다.

고객들이 방문해서 충분한 시간동안 상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직원들도 고객에게 세심한 배려를 하면서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주형준 대표는 “티셔츠 하나를 사더라도 많은 고민을 하는 여성들의 성향을 생각해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를 갖추고, 직원들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충분히 듣고 그것에 맞는 의상과 패션아이템을 소개해 고객들과의 유대관계가 좋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의류와 패션아이템을 갖추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ug a tree(하남시 대청로 34 제일빌딩 1층·792-0025)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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