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극에 뮤지컬 가미 전문 아동극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쳐주고 가정에서부터의 식생활 문화개선을 정착시킬 아동연극 ‘바르미의 음식나라 모험’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아동연극이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해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시키고 환경오염에도 일조를 하고 있기에 가정에서부터의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조성 시키는데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극단 ‘나너우리’가 기획하고 공연하는 세미뮤지컬 형식의 아동극 ‘바르미....’는 놀이극에 뮤지컬을 가미한 전문 아동극 형식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손 씻기 운동을 실천해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만들기를 유도한다.


 유치원과 보육시설, 그리고 사설학원 원아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1학년 생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패스트푸드 및 인스턴트식품의 폐해를 알기 쉽게 알려주고 편식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평가되고 있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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