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쌀 등 생필품 200만원 상당

 하남시는 지난 11일 더하남컨센션 웨딩홀에서 ‘사랑손길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사)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정숙자) 주최로 열린 것으로,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이교범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장, 후원자, 회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자립생활센터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과 후원물품을 기증받은 것으로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쌀(10Kg) 5포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은 전달식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한 회원들에게 감사장과 공로상을 시상했으며 노래마당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교범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함께 뜻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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