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동에 99세대 들어서 투자자들 발길 이어져

하남시청 인근 복층형과 일반형 오피스텔로 조성

하남시청 앞 테니스장 옆인 신장동 519-7에 복층형과 일반형이 함께하는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사에 따르면 하남시 동구햇살 ‘SN the 에벤에셀’ 오피스텔은 지난 10월 24일 현장 착공식을 가졌으며 새로운 신개념의 오피스텔로 지어져 2016년 12월 입주예정이다.

‘SN the 에벤에셀’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13층 99세대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하1층~지상1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지상4층은 주차장으로 5층~10층은 복층형, 11층~13층은 일반형 오피스텔로 건축된다.

이 오피스텔은 하남시청 앞에서는 10년만의 첫 수익형 부동산으로 건축되고 있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기수요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혜택으로 계약시 분양계약금 10%로 입주시까지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또 시행사가 오래전에 매입해 두었던 땅에 건축을 하는 것이어서 정직한 가격으로 분양을 한다는 점에서 수익형 부동산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특히 하남시청과 인근에 위치한데다 주변에 상가와 주택, 아파트들로 구성돼 있고 하남시립도서관과 향후 들어설 지하철 역사와도 가까워 최적의 입지적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내년 하반기 개장예정인 동양최대의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가 근접해 있고, 하남시가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2지구와 하남시문화예술회관이 근접해 이곳의 투자가치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인근에 들어설 지하철5호선 덕풍시청역(5호선)까지는 도보로 10여분거리에 있고, 하남시의 미래 산업인 유니온스퀘어가 본격 개장하면 향후 지가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노려볼수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SN the 에벤에셀’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금리 1%대의 저금리시대 은행에 저축해도 물가상승률을 따져보면 오히려 결손이자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투자자나 입주예정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792-3331)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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