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통신’ 통해 그간의 활동상 보고


 문 의원은 의정보고서‘희망통신’을 통해 각종 정책과 주민 숙원사업, 국회활동, 지역활동, 언론에 비친 자신의 모습, 동정 등을 지면을 통해 보고했다.


 특히 의정보고서에는 지난 8월 관련기관을 통해 모은 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남발전 방안을 담은 ‘정책자료집’을 발간 했다며 “이제까지 하남의 문제를 누구나 다 공감하고 있었지만 해결책은 너무 단편적이어서 이번 자료집은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 자료집에서 제시한 대로 하남발전 방안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의정보고서는 “서울 인근의 하남과 같이 개발제한구역 내 이미 훼손된 지역을 친환경신도시로 개발한다면 신도시 정책의 문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건교부에 강력하게 촉구했다는 내용.


 이행강제금 감면을 위한 노력, 개발제한구역 주민 재산세 감면법안 추진, 하남경찰서 신설, 팔당댐 통행재개 등의 업적을 이뤘다 소개했다.


 또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2008년도 하남관련 예산확보가 용이하게 됐다고 전제한뒤, 2006년 하남~강일간 도로 예산 51억원 확보, 하남 건설교통관련 국비예산 110억원 확보, 교육부총리 면담해 대학유치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는 것 등을 보고서에 실었다.


 국회, 시민단체, 언론이 선정한 우수국회의원 등은 그동안 자신이 타 언론에 비친 모습의 반증임을 강조했다.


 국회내에서는 주택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가유공자법 개정안 대표발의, 댐주변지역지원법 개정안 공동발의 등을 실현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구에서도 각종 간담회장과 행사 등에 참여하며 지역 민심 돌보기에도 최선을 다했다는 내용 등을 보고서에 담았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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