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앞 농구장에서 열린 ‘제34회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제등문화축제’에서 하남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벽담스님)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교범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불교계의 성금기탁에 감사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yunbal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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