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대상 대민서비스 향상기대

 

 하남시는 공무원들의 창조적 혁신역량을 강화해서 직무수행 능력과 행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신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전직원 4백50여명을 대상으로 8월 마지막 주부터 9월 둘째주까지 매주 1회씩 실시되는 이번 정신교육은 전직원 1일 1과목 이수를 원칙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3주에 걸쳐 법률과 국어, 디자인부문으로 나누어 교육받게 된다.


 일상 업무에서 수행해야할 법적사무를 처리하며 필요한 법적 소양과 사고방식을 교육해서 법의 기본정신과 쟁점에 대한 균형적 판단능력을 제고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공문서 작성에 있어서도 올바르게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줄 교육이다.


 또한 공무원들의 디자인에 대한 인식과 사고의 전환이 절실함에 따라 공공디자인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서도 교육해서 디자인의 중요성과 활용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공직업무에 대한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제고하는 반복교육에 따라 법적 소양과 사고방식을 견지하고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정립하며 창의적인 공무원 육성으로 대민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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