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1000여회 출동 구급활동 돋보여

 

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2014년도 1분기 ‘참소방인’으로 감북119안전센터 소선호 소방사를 선정했다.(사진 왼쪽 음두호 서장, 왼쪽 소선호 소방사)

소선호 소방사는 2010년 8월 소방관으로 임용, 화재진압대원 및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지금까지 천여회의 출동으로 화재진압 및 재난현장 구급활동을 했으며, 청렴하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이번에 하남소방서의 ‘참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소 소방사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응대로 긍정적인 관공서 이미지 확립에 앞장섰으며 매사에 웃으며 근무하는 태도로 직장 내 분위기 쇄신에도 힘썼다.

음두호 서장은 “소선호 소방사로 인해 하남소방서는 물론 소방관 전체의 명예가 높아졌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민원인 및 동료들을 위하여 열심히 근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소방서는 열심히 맡은 본분을 다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 분기 참소방인을 선정·표창 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yunbal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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