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본 하남) 연현자 하남디카클럽회원
얼어붙은 땅속에서도
봄은 어느덧 스며들어
새싹은 기지개를 핀다
기다려도 오지않을것 같은
따스함은 만물을 어루만져
스스로 일어서게 한다
사랑으로 모든 외로움 안아주듯이
침묵의 얼어붙은 강을
생명의 강으로
하남신문 news@ehanam.net
하남신문 편집국
aass6517@naver.com
얼어붙은 땅속에서도
봄은 어느덧 스며들어
새싹은 기지개를 핀다
기다려도 오지않을것 같은
따스함은 만물을 어루만져
스스로 일어서게 한다
사랑으로 모든 외로움 안아주듯이
침묵의 얼어붙은 강을
생명의 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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