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진취적 청소년상 정립 계기

 

 하남시 고등학생 10명이 9일 새마을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특별수련회에 입소해 특별수련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수련활동은 진취적인 청소년상을 정립하고 자아성찰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켜 더불어 함께 사는 자원봉사의식을 함양하는 이번 특별교육에는 하남시 학생들을 포함 707명이 9일부터 2박 3일간 교육이 진행됐다.


 수련회에 입소한 학생들은 평소 입시준비에 짓눌려온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 제치고 스피치파워로 자기표현을 펼쳐 보인다. 또한 5분 연설을 통해 발표력 훈련으로 나의 인생설계를 엮어 동시대에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아계발 프로그램으로 심성변화를 유도하고 발표력을 훈련시키며 팀 파워를 통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유익한 과정으로 키워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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