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레프트 개인 32명, 팀대항 32팀 출전
하남시는 3일 청소년들의 건전한 오락프로그램을 육성하고 여가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소년 E-Sports대회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중. 고등학생 64명이 참여할 이날 대회는 여름방학기간 중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창출하고 인터넷 세대들이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어울마당으로 개최한것.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개인전32명과 팀 대항전 32명으로 구성됐으며 ‘한빛스타즈’ 소속 프로게이머 신정민씨와 윤정태씨가 방문할 예정으로 관전하는 청소년 게임 매니아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날 경기의 우승자는 프로게이머와 시범경기를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며 경기가 끝난후 팬 사인회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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