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통해 민원 해결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 뽑기 부위원장인 이현재(하남) 국회의원이 하남 새누리당 시도의원들과 함께 민원해결에 전력하고 있다.

 이현재 의원은 지난 3월 신안아파트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모두 22차례 열고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해 이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솔선수범 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수집된 민원에 대해 당내 김승용·윤재군 시의원과 최철규·윤태길 도의원과 함께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가고 있으며, 지난 8월 13일 덕풍동 현대아파트 의정보고회에서 접수된 민원을 우선 해결했다.

 이 의원은 현대아파트 단지 입구에 설치된 전봇대를 한전 하남지사(지사장 박영구)와 협의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는 곳으로 지난 6일 이전했다.

이곳의 전봇대는 인도가 없는 좁은 길에 설치돼 주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교통 체증 과 도시미관을 해쳐 이를 옮긴 것이다.

김지영 기자 yunbal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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