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중-수학 1위, 탄벌중- 과학 1위, 수학 2.3위

 

 경기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치뤄진 ‘제19회 경기도 수학,과학 경시대회’ 광주하남지역대회에서 신장중학교 오정표(3년) 학생이 수학부문 1위로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탄벌중학교 이재윤(3년) 학생은 과학부문 1위로 최우수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광주하남교육청은 24일 수학부문에서는 탄벌중학교 고재식(3년) 학생이 2위로 또한 탄벌중학교 김영래(3년) 학생이 3위로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탄벌중학교의 상위권 입상이 두드러졌다.


 과학부문에서는 하남중학교 변서현(3년) 학생이 2위, 남한중학교 차지환(3년) 학생이 3위, 남한중학교 최규진(3년) 학생이 4위로 각각 금상을 차지했으며 수학부문 상위 입상자 2명과 ,과학부문 상위 1~3위 입상자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경시대회 도대회에 당연 참가자격이 주어져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이번 지역대회에서는 광주,하남 관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은 학생(수학 60명, 과학 59명)이 각각 출전해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실력 평가를 했으며 나아가 상위 5명의 입상자는 도대회에 당연직으로 출전 실력을 겨루게 됐다.


 도대회 출전과 관련,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는 성적에 의한 선별 작업을 거쳐 출전대상자를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관내 각 교육청에서 일제 실시된 이번 경시대회는 경기도 과학교육원이 시험문제를 출제했으며 오는 9월8일 본대회를 개최한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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