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박사의 렌즈로 본 하남>

 

봄 철에 벤 첫 부추는 백년 손님 사위에게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럴 정도로 부추는 건강에 참 좋은 채소입니다.

 

요즘 부추가 제철입니다.

'하남검단산 부추'로 레벨을 단 부추는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서도 알아줍니다.

 

한 때 가락동시장의 60% 이상을 납품했던 하남검단산 부추가

농민들이 땀을 흘린만큼 제 값을 받아

부추 농민들의 환한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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