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리틀락시, UCLA대학 방문

 하남시청소년들이 13일 해외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고자 미국으로 떠났다.


 하남시가운영하는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선진외국의 다양한 해외 문화를 체험하도록 해서 세계화에 걸맞는 창의적인 생각과 청소년기에 건전한 가치관 정립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체험프로다.


 이번에 미국으로 떠난 체험단은 학교의 추천을 거쳐 접수된 대상자를 엄선해 15명을 선별해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미국을 방문한다.


 미국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하남시와 자매도시인 리틀락시를 방문하고 현지 미국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그지역 문화를 익힐뿐만 아니라 서부지역의 문화유적지와 UCLA대학교를 방문해 우호와 교류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신문(www.ehanam.net)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