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나눔의 손길 펼치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오해곤 총재가 지난10일 관내 하남로타리클럽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지난 7월1일 제26대 회장직에 오른 이현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공식방문에서 오해곤 총재는 “남에게 도움을 받지않고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것은 큰 행운이며 그런 행운을 가진이는 전세계 65억 인구중에 그리 많지않을 것”이라 전제한뒤 “ ‘나눔의 손길’은 조금씩 나누자는 의미”라며 회원들에게 참된 봉사의 실천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이현수 회장은 “나눔의 손길에는 물질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라가야 한다며 나눔을 나누는 이웃과 하나되는 나눔이 참된 나눔”이라 화답했다.


 하남로타리클럽은 1982년 창립후 25년의 오랜 역사를 거쳐 왔으며 그동안 매년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 수해지역 복구지원, 자연보호 캠페인, 고등.대학생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뜻 깊은 봉사를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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