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고공낙하 등 볼거리도 제공

 

하남시는 23일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특전사와 함께하는 위례 강변길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시청 광장을 출발해 덕풍천길, 미사리 조정경기장 뚝방길, 특전사 고공낙하 대회장을 거쳐 시청으로 돌아오는 7.2㎞ 강변길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됐다.

특히 특수전사령부 707대대의 공공낙하 시범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군악대 마창 장비 전시와 갤러리 건시, 건빵 시식 체험 코어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지영 기자 yunbal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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