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현재 사무실 개소 출정식

 

 

새누리당 이현재(62) 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장을 받은 직후 “시민 경선을 통해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선출돼 한층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선거는 지난 8년 어두웠던 과거를 끊고,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 패션기업 유치 등 새롭게 도약하는 하남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로 하남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을 통해서는 “참석해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새누리당 당원들의 지지를 모아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하남지하철 연장과 패션기업 유치등 모든 약속을 지켜 잘사는 하남,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8년간 멈춰버린 하남발전을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하남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구태선거가 아닌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깨끗한 정책선거로 치러 시민과 함께하는 감동의 정치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전 새누리당 김종인 비대위원, 정병국 전 문광부 장관과 김인겸, 유형욱, 윤완채, 한상필 공동선대위원장, 최성기 선대본부장 등 내빈과 지지자 1200명이 참석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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