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컵 유소년축구 패스티벌’에서 5․6학년부 우승

하남천현초등학교(교장 이승무) 축구부가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최한 경인일보사 주최 ‘2012 수원컵 유소년축구 패스티벌’에서 5․6학년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유소년 최고의 슛 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총 45개팀이 출전해 추운 날씨에도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천현초 축구부는 결승전에서 5학년부는 성호초를 1:0으로, 6학년부는 계남초를 상대로 1:0으로 물리치고 각각 우승했다.


유소년 축구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천현초등학교 축구부는 지난해 ‘2011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4․6학년부 우승 및 전국대회 3회, 지역대회 1회 등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천현초 축구부는 새해 첫 출전에서부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초등부 축구 명문학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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