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장에 윤미애, 협의회장 유병윤 씨

 하남시 새마을 부녀회․ 협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갖고 결산보고 및 임원선출을 했다. (사진 좌 유병윤, 우 윤미애)

 이에 따라 10대 하남시새마을부녀회장에는 윤미애씨(51)가 협의회장에는 유병윤씨(58)가 각각 추대 선출됐다.


신임 윤미애 회장은 “그동안 부녀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잘 운영이 됐기 때문에 그 보다 더 잘해야 된다는 중압감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미애 회장은 신장2동 전 부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유병윤 협의회장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 10여년이 된 것 같은데 시 협의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하지만 보다 더 왕성한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윤 회장은 천현동 전 새마을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하남시 화훼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yunbal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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