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현재 한나라당 하남시당협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하남시민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2년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로 하남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하남지하철 유치를 시민 서명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검단산까지 연장 확정 시켰습니다.  또한 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국토부가 하남지하철을 광역철도로 지정하였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제 하남은 지하철 시대가 열리는 획기적인 변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여 하남발전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무엇보다 대기업과 대학을 유치하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과 유아, 대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맞춤형 복지도 절실히 요청됩니다.


이러한 하남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구체화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든 현안들을 15만 하남 시민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는 하남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진정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과 약속을 지키는 사람, 낮은 자세로 하남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금년 한 해도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다시 한 번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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