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12.13일 6개분야 40명 선발

 하남시는 12.13 양일간에 걸쳐 하남문화예술회관 어울마당 및 아리랑홀에서 ‘2007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하남시예선대회’를 개최했다.


 ‘도전하는 청소년! 꿈이있는 하남!’이라는 슬로건아래 지역의 중고 청소년들이 개인별,팀별 그룹을 형성해 참여, 저마다의 기량과 끼를 선보였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덕.체를 고루 겸비한 균형 있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시는 경기도 본선에 하남시를 대표하여 참여할 대상자를 선정키 위해 예선대회 음악분야 등 6개 분야 약 40명을 선발 계획이다.


 출전분야는 경연분야 국악, 대중음악 락밴드, 대중음악 개인과 단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댄스, 탈춤등 무용분야와 사물놀이, 농악 등을 비롯해 시와 산문의 문학부문과 영상 사잔분야 까지 망라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하남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는 하남시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 출전하고 타시.군의 청소년들과 실력을 겨루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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