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 동호회, 10월29일 시청광장서 공연

 크레파스(회장 한동윤) 동호회가 오는 10월29일 토요일 오후 5시 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정기공연을 갖는다.

 매월 1회 정기공연을 갖는 크레파스 동호회는 올해 마지막 야외무대 공연을 통해 가을의 낭만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통키타, 직장인 밴드, 색소폰 동아리 모임의 연합체인 크레파스 동호회는 30대부터 6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 음악동호회다.


 활동하는 회원 모두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직장을 둔 아마추어로 직장인, 사업가,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매달 정기공연 뿐만 아니라 하남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봉사공연도 펼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동윤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올해 마지막 야외공연을 하남시민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손 잡고 나오셔서 이번 공연에 함께 참가해 좋은 추억을 얻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yunbal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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