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지원 사업 확대

 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지사장 안수민)는 지난 13일 하남지사 회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본부장 전희재)와 저소득 취약계층 보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사업본부는 앞으로 미사동 관내 약 30여 저소득세대에 대한 보험료지원을한다. 경주사업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우수기관표창을 받은 하남시 대표적 봉사기관이다.


안수민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보험료지원 사업을 확대해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주민을 일소하는데 앞장서는 공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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