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중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삼)는 지난4일 이 곳에서 수확하는 감자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한다는 취지의 ‘새마을 감자밭’을 일궜다.

하산곡동 206-1번지 826㎡에 조성된 감자밭은 새마을 회원 모두가 가을 수확을 위해 한여름 땀을 흘릴 예정이다.


조중구 협의회장은 “감자밭에서 수확량이 많이 나와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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