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식 통합민원창구로 개선하여 7월에 오픈

하남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14일부터 2개월 동안에 걸쳐 민원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환경개선공사는 민원실을 은행식 통합민원창구로 개선하여 민원인이 어느 창구에서든지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민원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또한, 민원아카데미센터를 민원실에 설치하여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에 대하여도 친절교육을 병행할 수 있어 하남시가 친절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원실 전직원은 퇴근 후 매일 1시간씩 전산실에서 통합민원업무 교육을 받고 있으며, 매일 아침 친절교육을 통하여 7월에 새롭게 오픈되는 민원실의 민원업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 위하여 친절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종합민원과장(최병만)은 “민원실은 시민을 위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몸보다는 가슴으로 봉사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고객만족을 위해 하남시의 민원행정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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